패리스 힐튼 40세에 결혼, "진정한 동화 속 결혼식이자 정말 순수한 마법"

 힐튼호텔 창업주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그룹 상속녀로 더 유명한 패리스 힐튼(40)이 지난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2019년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2년간 연애한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이다. 

어린 소녀 시절부터 꿈꿔 왔고 마침내 나는 왕자와 키스했다. 행복한 삶을 시작한다

모두의 눈이 나에게 쏠렸고 나는 어느 때보다 더 공주가 된 것 같았다

 

 

 유명 호텔 그룹의 상속녀로 호화로운 결혼식과 파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녀의 11일 로스앤젤레스 (LA) 인근 "벨에어" 저택에서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평소 유명한 셀럽이였던 만큼 그녀의 결혼식에는 그녀의 지인 킴 카다시안, 데미로바토, 니콜리치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그녀는 동화 속 공주님이 된 듯한 기분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미국의 유명 셀럽이자 사교계 유명인사로 개인사로 인해 많은 논란과 세번의 약혼 후 헤어진 그녀이기에 그녀의 바램대로 동화 같은 행복한 결혼으로 오래오래 살아가길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