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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넷플릭스 드라마 "퀸 메이커" 김태훈 출연확정 김희애, 문소리와 호흡

by 푸딩♪ 2021. 11. 25.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옥까지 전 세계를 휩쓸면서 한국 제작 드라마의 위상이 높아졌다. 그만큼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다음 드라마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데 김희애와 문소리가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퀸 메이커"의 배우 김태훈이 출연을 확정하며 3명의 주연들의 케미가 기대를 받고 있다. 

배우 김태훈

 김태훈은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퀸 메이커"의 마중석역의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퀸 메이커"는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략펴략하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문소리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는다. 

 김태훈이 분하는 마중석은 오승숙(문소리분)과 함께 시장 후보로 출마한 정당의 정책국장이다. 1997년 극단 한양레퍼토리 단원으로 데뷔하여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에서도 얼굴을 알린 후 2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과 필모를 쌓은 김태훈은 2021년 개봉한 "좋은 사람"으로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언론과 평단의 연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퀸 메이커"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다시 한번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드라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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