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역패스 16종 다중이용시설1 첫날부터 혼선 빚은 방역패스, 적용 시설 16종 다중이용시설 12월 6일부터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방역 패스를 실시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따라 12월 13일부터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이른바 "방역 패스"의 첫날부터 서버 과부하로 현장에서는 많은 혼선이 빚어졌다. 미리 백신 예방접종 인증서(QR코드)를 발급받아 두지 않았던 사용자들의 접속이 몰리면서 질병관리청 '쿠브(COOV)'를 비롯한 전자출입 명부 및 연동 애플리케이션 네이버와 카카오의 QR체크인이 '먹통'이 된 것이다. 접속량 폭증에 따라 시스템 과부하가 원인이지만 정부는 당초 계도기간이 끝나는 13일부터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하여 현장에서는 손님과 업주들 간의 실랑이를 피할 수 없었다. 이에 정부는 13일은 방역 패스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이러한 알림 메시지조차도.. 2021.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