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나리액젓 보복1 “집값 더 달라” 거절했다고 까나리 액젓을..... 요즘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뛰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집값 상승 현상이 너무 가파르다. 실제 매수인을 찾아 달라고 의뢰를 하던 분들이 며칠 지나지 않아 연락을 드리면 "그 가격으론 좀 힘드네요"라고 할 때가 많다. 전세 보증금은 말할 것도 없다. 정식 계약서가 작성되기 전 가계약금을 받고도 계약 파기를 하는 매도인들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흥정을 끝내고 협의 한 금액인데도 막상 시세가 계속 오르니 욕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울산 한 아파트에서는 이러한 증액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아파트 곳곳에 까나리액젓을 뿌려 놓은 곳이 있다고 한다. 인터뷰를 보아하니 요청한 증액금이 5천만 원인 것 같다. 합의된 금액으로 계약서 작성까지 마무리 해 놓고 요청한 증액 금 치고는 조금 과하지 않나라.. 2020.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